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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부산 우동3구역 수주…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8.3조원 돌파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현대건설은 지난 25일 부산 우동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842표 중 697표(득표율 82.8%)를 획득,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만 누적 수주액 8조 3,520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건설업계 도시정비사업 역대 최대수주 기록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부산 재개발 최대어로 불리는 우동3구역 재개..

      부동산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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