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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롯데면세점, 지역 청년 창업기업 육성위해 '맞손'

      [부산=변진성 기자] 청년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부산시와 롯데면세점이 힘을 모은다.부산시와 롯데면세점은 5일 부산지역 청년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비대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면세점은 사회공헌사업인 스타럽스(Starups) 프로젝트를 5년간 부산에서 추진, 지역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비 및 교육을 지원한다.올해에는 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하며, 12주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1:1맞춤형 코칭 등)을 제공한다. 또..

      전국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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