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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생명 IPO ‘또’ 무산…교보생명·어피너티 '네 탓 공방'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교보생명의 재무적 투자자(FI)인 어피너티 컨소시엄은 “교보생명은 어피너티 컨소시엄 때문에 교보생명 IPO가 무산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그릇된 주장”이라고 전했다.이어 “교보생명 IPO 무산과 관련해 모든 잘못과 책임은 주주간 계약을 위반한 신창재 회장에게 있다”며 “IPO 여부와 상관없이 신 회장은 주주간 계약에 따라 FI측의 주식을 매수할 법적인 의무가 있고, 해당 계약을 준수한다면 주주간 분쟁은 곧 종결될 것”이라고 밝혔다.어피너티 컨소시엄은 “신 회장은 FI측이 과..

      증권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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