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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썸, '오너리스크' 부담 덜었다…이정훈 전 의장, 1심서 무죄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1,00억원대 규모 사기 혐의를 받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는 3일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 전 의장이 코인 상장을 확약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 전 의장은 지난 2018년 10월 김병건 BK메디컬그룹 회장에게 빗썸 인수와 공동경영..

      금융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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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심 재판부, "코링크PE 실소유주 조범동인지 의문"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을 재판 중인 법원이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실소유주가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라는 검찰의 주장에 의문을 드러냈다.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인권)는 검찰에 "조범동이 코링크PE의 실경영자라고 했는데, 조범동 대표이사가 아니고 어떤 경위로 대표가 됐느냐"고 물었다. 검찰은 "설립 당시 2억5,000만원은 조범동 차명 보유였고, 피고인(정경심 교수)과 정모씨(정경심 교수 동생)가 유..

      전국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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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심이 사모펀드 실소유주? WFM 100억 CB 스와핑거래 역할 입증해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앞둔 가운데 검찰은 정 교수가 WFM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상장사 주식을 차명보유했다며 정 교수를 코링크PE의 실소유주로 지목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경제TV 취재결과 정 교수가 코링크PE의 실소유주라는 검찰의 주장과 배치되는 WFM의 지분 변동 상황이 확인됐다. 23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코링크PE의 설립과 운영주체로 지목한 민모 전 크라제버거 대표와 우모 신성석유 회장이 지난해 7월부터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와 부동..

      경제·사회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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