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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병무청, 4월11일~18일까지 병역판정검사 휴무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장정교)은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하게 된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4월 19일부터 재개한다. 대구경북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95518050@sedail..

      전국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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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비자 신체검사료 담합 17개 대형병원 적발

      해외 비자 발급용 신체검사의 수수료를 담합한 신촌·강남세브란스 등 대형병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미국 등 5개국 이민·유학 비자 발급에 필요한 신체검사의 가격을 담합한 17개 병원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린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병원은 신촌·강남세브란스, 하나로의료재단, 삼육서울병원, 여의도·서울성모, 부산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부산메리놀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혜민병원, 한국의학연구소, 대한산업보건협회, 한신메디피아의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주대학교병원이다. 해당 병원은 20..

      산업·IT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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