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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나물 1,000원…쿠팡·GS더프레시 "물가안정 힘 보태야죠"

      고물가에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자 유통업계가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할인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과일값은 전년 같은 달보다 40% 가량 뛰면서 32년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는데요.쿠팡은 딸기·오렌지·참외 등 과일 약 450톤을 매입해 오늘(12일)부터 17일까지, 와우회원 대상으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할인 쿠폰까지 적용하면 딸기(대과·500g)는 6,990원, 오렌지(3㎏) 1만5,900원, 참외(1.2㎏) 9,800원 등으로 3월 첫 주와 비교해 약 3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GS리테..

      산업·IT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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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샵, 예약 판매로 신선식품 키운다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GS샵은 ‘품질 불만족 시 100% 환불’이라는 조건으로 신선식품 예약 서비스를 론칭하며 ‘신선식품’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GS샵은 3월 4일(월)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제철상품 사전예약’ 서비스를 론칭하고 첫 상품으로 ‘대저토마토’를 선보인다. ‘대저토마토’는 가을에 파종해 겨울 동안 키운 뒤 3월 전후로 수확하는 대표적인 봄 제철 야채다. GS샵이 ‘사전예약’을 통해 선보이는 ‘대저토마토’는 대저 농협 ‘짭짤이’ ..

      산업·IT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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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업계, 그로서리 강화로 매출 ‘쑥’…제2전성기 노린다

      [앵커]1인 가구가 늘면서 편의점 매출이 대형마트를 앞지른지 오래입니다. 이커머스, 백화점, 편의점에 밀린 마트업계는 그로서리 강화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전성기 되찾기에 나섰습니다. 앞서 재단장에 나섰던 일부 지점들은 매출 증대 효과를 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혜란 기자입니다.[기자]대형마트 전성시대를 저물게 한 건 온라인 쇼핑 뿐만이 아닙니다. 1인 가구가 늘면서 소용량으로 다양하게 제품을 살 수 있는 편의점이 2021년부터 마트를 제치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통채..

      산업·IT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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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물가 고공행진…‘간편식 맛집’ 편의점 찾는 40대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앵커]40대가 편의점 주력 소비자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자취를 감춘 집 앞 구멍가게의 역할을 편의점이 대신하면서, 근거리 장보기 수요를 흡수했다는 분석인데요.높아진 외식물가도 40대를 편의점으로 불러들인 요인으로 꼽힙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편의점의 주 고객 연령대가 20~30대에서 40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편의점 GS25의 지난 2018년과 올해의 연령대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10~20대는 32.8%에서 24.6%로, 30대는 31.3%에서 25.4%로 매년 꾸준히 하락했습니다...

      산업·IT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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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마을, 경북 2만여 농민들과 손잡고 판로 확보 나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친환경 유기농 전문 브랜드 초록마을은 경상북도 지역 농민들과 손잡고 농산물 유통활성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한 농가들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전문 유통사와 지역 농가들이 직접 협력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복안이다.   초록마을은 지난 23일 경북농민사관연합회(이하 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북 지역의 지속가능한 농축산업 및 농어촌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

      산업·IT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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