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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 수력 산업·학술 컨퍼런스 개최…수력발전 기술 국산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6일과 7일 이틀간 더케이(The-K)호텔 서울에서 ‘2023 대한민국 수력 산업·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력발전 기술의 국산화 추진을 기념하고, 수력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대한전기학회, 두산에너빌리티 등 산학연 관계자 약 2,0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수력양수발전연구회 학술대회’, ‘수력발전 기술공청회?..

      산업·IT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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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브라질 대가뭄이 만든 ‘살인적 물가’

      [앵커]올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폭염, 혹한, 대홍수, 슈퍼허리케인, 대형산불 못지않게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기상현상이 있습니다. 바로 심각한 가뭄입니다. 미국서부와 캐나다서부의 대폭염과 대형산불 원인에 가뭄이 있었다고 할만큼 가뭄은 가장 심각한 기후현상입니다.특히 가뭄이 들게 되면 대기근이 따라오게 되는데요. 올해 전 세계적으로 식량가격이 상승하면서 에그플레이션의 전조가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특히 가뭄이 심해 많은 국민들이 굶주림에 시달리는 브라질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반기성 케이웨더..

      경제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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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혹한의 얼음땅’ 그린란드의 변신

      [앵커]지구온난화가 만든 새로운 풍경들이 있습니다. 열대사막에서 스키를 타고 북극권의 영구동토지역에서 수영을 합니다. 물론 열대사막지역인 두바이의 스키는 실내스키장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영구동토지역인 북극권에서 올 여름에는 수영이 가능할 정도로 기온도 높았고 물의 수온도 적당했다고 합니다. 이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이것이 좋은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당장은 생활하기가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이런 영구동토지역에 속한 그린란드가 기후변화로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수력발전소가 들어서고 폭포가 만들어져 관광객들을 불러..

      경제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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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중공업, 4,000억 규모 네팔 수력발전소 수주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두산중공업이 수력발전에서의 영역 확대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국제금융공사(IFC) 등이 추진하는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한국남동발전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특수목적법인 NWEDC와 4,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쪽 70km에 위치한 트리슐리 강에 216MW 규모로 건설된다. 공사기간은 약 5년이며, 두산중공업은 터빈, ..

      산업·IT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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