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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해상풍력 발목 잡는 '규제 못' 세 개 뽑는다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는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추진에 큰 장애물이었던 ‘규제 못’ 3개를 끈질긴 노력 끝에 제거하는 발판을 마련,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전남도가 해결하는 데 앞장선 규제는 군 작전성 협의 기준 개선,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위한 습지보호구역 내 가공(架空) 송전선로 허용, 지방공기업의 타 법인 출자한도 확대(10%→25%)다.군 작전성 협의 기준 개선의 경우 국가안보와 관련돼 가장 까다로운 규제였다. 국방부는 레이더 차폐 발생 우려로 해상풍력발전기 높이를 ..

      전국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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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건설,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1공구 수주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동부건설은 18일 500킬로볼트(KV) 초고압직류송전(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T/L) 1공구 낙찰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는 약 516억원이며, 동부건설이 58%의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는다.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정부의 9차 전력수급 계획에 따라 동해안과 수도권의 안정적인 전력계통 연결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오는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전체 선로 길이는 동부 140km, 서부 90km 등 총 230km다. 사업을 위해 건설하는 철탑 수는 440기..

      부동산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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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765kV 신중부변전소·송전선로 준공…"중부권 전력 안정"

      한국전력은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신중부변전소 현장에서 ‘765kV 신중부변전소 및 송전선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 김종갑 사장, 변재일 국회의원 및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청주시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이번 신중부변전소 준공으로 765kV 전력계통의 대동맥을 구축함으로써 중부권 전력계통의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당진·태안 및 보령화력 등 서해안 발전전력의 수송거리가 단축됨으로써 계통손실비용 절감(연간 약 400억원)도 예상된다...

      산업·IT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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