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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지역 경주마 목장 첫 삼관마 배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부산경남지역에 있는 경주마 목장에서 국내 최초 암말 삼관마가 탄생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 밀양에서 경주마목장을 운영 하고 있는 손병철 마주(61)가 국내 최초 암말 삼관마를 탄생시키며 경주마 생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제주에 있는 경주마 목장들이 독식해 오던 경주마 생산 산업이 내륙에서도 성장할 가능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최시대 기수가 기승한 ‘골든파워(3세 암말, 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는 지난 6월 4일 서울경마공원에..

      산업·IT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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