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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기아차, 서비스협력사에 22억 규모 가맹금 면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비스협력사에 총 22억 원 규모의 가맹금을 면제한다.현대·기아차는 서비스협력사 블루핸즈와 오토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이달부터 3개월간 가맹금을 감면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서비스협력사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3월에는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대구, 경북 지역의 블루핸즈 143개소와 오토큐 73개소의 가맹금을 전부 면제하고, 이외 지..

      산업·IT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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