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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고 싶다” 비경제활동인구 400만명 육박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1년 이내에 일하고 싶어하는 비경제활동인구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오늘(4일) 통계청에 따르면 향후 1년 이내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비경제활동인구가 399만4,000명(올해 8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2.2%(8만7,000명) 늘었습니다.이는 비경제활동인구 특성별 조사가 시작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한편,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을 준비 중인 사람은 87만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grace_rim@sedaily.com

      경제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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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쉰 30대’ 사상 최대…취업자 18개월째↓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국내 취업자 수가 6개월 연속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30대 취업자는 18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60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1.9%(51만8000명) 늘었습니다.이 가운데 30대 취업자는 전년 대비 8만8,000명 감소해 모든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특히 30대 중 일할 능력이 있음에도 구직 활동이나 취업 준비를 하지 않고 그냥 쉰 인구가 1만9,000명 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grace_rim@sedaily.com

      경제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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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3040 도소매·제조업 취업자 급감

      지난달 연령대별 취업자가 30~40세대에서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30∼40대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7만5,000명 감소한 반면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13만8,000명, 50대는 10만 명, 60세 이상은 45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0∼40대 중 취업자·실업자를 제외한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쉰 사람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30∼40대의 경우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 공급 감소..

      경제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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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고용률, 금융위기 이후 첫 하락…40대·고졸 고용 급감”

      지난해 고용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일 발표한 ‘2018년 고용 동향’에서 전체 고용률이 전년 대비 0.1%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 후반기였던 2009년 이후 9년만에 처음 하락한 것이다.     고용률은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취업자의 비율을 뜻하는 지표로, 실업률과 달리 취업을 포기한 ‘비경제활동인구’도 포함해 집계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난해 생..

      경제·사회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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