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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확진 9만명…"18일 거리두기 조정"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오늘 0시 기준)가 하루 새 3만명 이상 증가한 9만433명으로 집계 됐습니다.확진자 수가 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추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이달 말 확진자 수가 17만명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오는 18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방역패스는 유지하되, 현행 '사적모임 6인·영업시간 오후 9시'에서 '8인·10시' 등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두 달..

      경제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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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당국 "신천지 강제 수사, 방역에 긍정적이지 않을 수 있어"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방역당국이 신천지 강제수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현재까지 신천지 측의 자료 누락이나 비협조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강제수사로 신천지가 음성화 될 경우 방역에 지장을 초래할 것이란 우려에서다. 앞서 1일 서울시는 신천지 지도부를 살인, 상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정부의 강압적인 조치로 인해 신천지 신자가 음성적으로 숨는 움직임이 확산할 경우 방역에 긍정적이지 않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

      경제·사회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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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와 같은 동선만으로 코로나 검사 대상 못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와 같은 동선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는 병원을 찾더라도 검사를 받을 수 없습니다.즉 국내 확진자와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사람이나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을 방문했다는 이유로 검사를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검사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겁니다.방역당국은 “불안하다는 이유로 자원을 낭비하면 정작 필요한 사람이 진료를 못 받게 된다”며 “국민과 의료기관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검사물량은 3,000건 가량”이라며 “의료기관과 보..

      전국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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