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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동굴에 '더 테라스' 설치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전자가 슬로베니아의 대표 관광지인 포스토이나 동굴에 아웃도어용 라이프스타일TV '더 테라스'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포스토이나 동굴은 유럽에 위치한 동굴 중 방문객이 가장 많은 관광 명소로, 연간 100만명 이상이 이곳을 방문한다.특히, 고대 용과 비슷한 생김새로 '베이비 드래곤'이라고도 불리는 희귀 동물 '올름'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올름은 최대 10년간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생존할 수 있고, 수명이 100년이나 되어 오늘 날까지도 신비의 동물로 유명하다.삼성전자는 더 테라스를 통해 올름의 움..

      산업·IT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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