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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상복합의 진화…다양한 공간 활용 가능한 특화설계 도입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주거 시설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거 트렌드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동안 ‘집’이라는 공간은 휴식에 주된 목적이 맞춰져 있었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거, 업무, 놀이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주거 시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건설사들은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를 도입하고 있다. 대림산업의 경우 최근 기술,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맞춤 주거 플랫폼을 공개하며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

      부동산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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