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거리두기 완화 앞두고 호텔업계 기지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앵커]다음달부터 시행되는 트래블버블과 거리두기 완화에 호텔업계가 분주히 손님 맞을 준비에 나섰습니다. 신규 호텔을 오픈하거나 매각 의사를 철회하고 새로운 웨딩 상품을 내놓는 등인데요. 기지개 켜는 호텔업계 분위기를 문다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문을 닫는다고 소문이 무성했던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다시 영업에 나섭니다. 앞서 호텔 소유주인 CDL호텔코리아가 이지스자산운용에 1조원 규모로 매각하기로 했지만, 오늘(29일) 열린 웨딩 쇼케이스에서 매각 철회 의사를 발표한 ..

      산업·IT2021-06-30

      뉴스 상세보기
    • ‘세계경영 신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별세

      [서울경제TV=정훈규 기자]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는 명언으로 유명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어젯밤 11시 50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향년 83세입니다.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김 전 회장이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맨손으로 한때 세계적인 기업이던 대우그룹을 일군 김 전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추앙받다 외환위기 직후 부도덕한 경영인으로 내몰리기까지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았습니다.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산업·IT2019-12-10

      뉴스 상세보기
    •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별세…향년 83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오후 11시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다. 지난 2000년 해체된 대우그룹은 이후 뿔뿔이 흩어져 명맥만 이어오고 있는 상태다.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김 전 회장이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별세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부터 건강이 나빠져 입원과 통원 치료를 반복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왔으나 연명 치료는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회장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017년..

      경제·사회2019-12-10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대우그룹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대우그룹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