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지구 허파’ 잘린다…콩고 열대우림 파괴 위기

      [앵커]지구상에 있는 숲은 인류에게 산소를 공급해주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기후변화를 저지해주며 인류에게 수많은 물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또한 인류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기에 작년 11월에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렸던 26차 당사국총회에서 105개국이 합의한 산림협약이 체결된 것이지요. 그리고 협약에서 앞으로 10년간 콩고분지 열대우림을 보호하는 대가로 국제사회는 약 6,500억원 상당의 관련 투자를 약속했는데요. 그런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콩고열대우림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

      경제2022-08-29

      뉴스 상세보기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자카르타, 기후변화 탓에 이주한다

      [앵커] 지난달 24일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콘도가 무너지면서 세계가 경악했는데요. 건축에 대한 규제가 잘 이루어지는 미국에서 12층 콘도가 무너지면서 160명이 넘는 인명피해도 발생했는데요. 콘도 붕괴에 대한 여러 원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소금물 침입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하는데요. 이 해수면 상승이 건물붕괴 뿐 아니라 일국의 수도까지 이전하게 되는 문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nbs..

      경제2021-07-12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기우변화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기우변화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