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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교통공단, '기상정보 기반 교통사고분석 융합시스템' 본격 운영

      [원주=강원순 기자]도로교통공단은 18일, 교통사고분석에 기상정보를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는‘기상정보 기반 교통사고분석 융합시스템’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로교통공단이 2020년 말 ‘2021년도 기상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3월부터 대전지방기상청과 공동으로 추진해 왔으며, 12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양 기관은 공모사업 선정 후, 시범사업으로 대전․세종․충남권역의 교통사고 분석에 적용해 왔으며 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 작업을 공동으..

      전국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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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기후변화 피해 줄이는 날씨경영

      [앵커]21세기 들어 기후재난이 급증하면서, 이에 따라 발생한 경제적 손실이 3,400조원에 달합니다. 지난해 10월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이 지난 20년 간의 ‘재난의 인적 비용’을 조사한 보고서에 나온 내용인데요.보고서를 보면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7300여건의 자연재해가 발생했는데 90.9%가 기후와 관련된 재난이었다고 합니다. 기후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액이 해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지요.이에 많은 기업들도 기후변화와 날씨를 고려한 날씨경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산업·IT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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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용 세종대 교수, ‘세계 기상의 날’ 근정포장 수상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세종대학교는 김세용 물리천문학과 교수가 2021 ‘세계 기상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세계 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WMO)의 발족을 계기로 1960년에 제정됐고, 올해 61번째 기념일을 맞이했다. 근정포장은 기상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에게 기상청과 정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기상정보 생산에 필수인 국가기상슈퍼컴퓨터 5호기 도입 기본계획 수립부터 규격서 작성 및 심의, 제안서 평가 심의까지 사업의 전 과정에 관여하..

      전국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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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날씨가 돈이 될까…기상정보의 가치

      [앵커] 날씨를 팔아 돈을 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왠 날씨를 돈을 주고 사느냐는 것이지요. 그러나 시대가 바뀌면서 날씨가 곧 돈이라는 생각으로 바뀌면서 날씨경영을 하는 기업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날씨경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날씨가 돈이 된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은 오래 되지 않았지요?   [반기성 센터장] 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가이아이론을 주창한 제임스 러브록의 책을 ..

      경제·사회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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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타파' 일요일 오후 3시 제주·밤10시 부산 최근접

      제17호 태풍 ‘타파’가 당초 예상보다 강하게 제주와 부산 등 남부지방을 할퀼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타파’는 20일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80㎞ 바다에서 시속 2㎞의 매우 느린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중간 강도의 중형급 태풍인 ‘타파’의 중심기압은 98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9m(시속 104㎞)에 달한다.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330㎞에 이른다. ‘타파’는 앞으로 이동 속도가 빨라져 토..

      경제·사회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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