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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금융위원장 "가상자산 활용 범죄, 불법사금융 적발 집중"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위원회 산하의 "금융정보분석원의 심사 역량을 확대해 마약이나 도박 등 가상자산을 활용한 범죄와 불법사금융 적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 장은 28일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7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금융정보분석원과 검찰, 경찰, 국세청, 관세청 등 법집행기관과 범죄 의심사례를 공유하고 전략적 심층분석도 함께 수행할 것"이라며 "마약, 도박 관련 범죄수익도 최대한 환수하겠다"고 ..

      금융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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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세 노인이 코인거래"…FIU, 가상자산사업자 조사하니 위법 수두룩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 한 가상자산거래소의 고객 A씨는 만 94세라는 초고령의 나이에도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에 30종 이상의 다양한 가상자산을 활발히 거래했다. 또 100만원의 가상자산을 이전하는 경우 신상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 ‘트래블룰’을 피하기 위해 99만원 이하로 금액을 분할해 출고하는 교묘함까지 보였다.   A씨는 차명 의심 고객으로, 실제 소유자인지 여부가 의심됨에도 해당 가상자산사업자는 A씨의 신원정보, 금융거래 목적 등의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즉 특정금융정보법에 명시..

      금융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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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금세탁’ 의심 금융거래 97만건…“가상화폐 때문에 급증”

      지난해 국내에서 불법재산이나 자금세탁 등으로 의심되는 금융거래가 100만건에 육박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18 회계연도 결산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 접수된 의심거래보고(STR: Suspicious Transaction Report) 건수는 97만2,320건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51만9,908건 대비 86.5% 급증한 수치로 예산정책처가 제시한 최근 10년간 의심거래보고 건수 중 가장 많다. 이에 비해 2,000만원 이상 고..

      금융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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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권 현금거래 보고기준 1,000만원으로 하향

      하반기부터 금융회사와 현금 입·출금 거래를 했을 때 기록이 남는 최소 금액 기준이 2,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낮아집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특정금융거래보고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금융사의 고액현금거래보고 기준금액을 기존 2,000만원 이상에서 1,000만원 이상으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준금액을 낮추는 것은 자금세탁 감시망을 강화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nbs..

      금융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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