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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협회장 만난 김주현, 잠재부실 또 언급

      [앵커]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오늘(27일) 6대 금융협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소상공인과 취약차주에 대한 잠재부실을 또 언급했습니다. 결국 정부가 최근 내놓은 125조원 규모의 민생안정 금융지원 정책에 협조해달라는 건데요. 은행에 이어 협회들도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김 위원장은 오늘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협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잠재부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코로나19 피해가 누적된 차주를 중심으로 금융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주의..

      금융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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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손실, 글로벌 금융위기 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 손실 규모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을 뛰어넘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강동수 한국개발연구원 연구부원장은 코로나19 확산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전 세계가 코로나19를 벗어날 때까지 계속해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며 “가을 이후 코로나19 재유행이 온다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충격이 예상보다 크고 길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같은 보고서에서 구본성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코로나19로 실물경제의 회복이 늦어지거나 회복력이 기대에..

      금융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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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결국 방점은 금융 혁신"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금융산업으로 보나 소비자 입장에서 보나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혁신을 통해 금융 시스템도 안정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방점을 두고 싶은 것은 혁신"이라고 9일 말했다. 은 후보자는 8·9 내각 발표 직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융의 균형과 안정을 중시하겠지만 방점은 혁신에 두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핀테크'에 어느 정도 친숙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엊그제 아내랑 같이 산책하다가 갈증이 났는데 돈이 없었다. 그런데 휴대전화에 간편결제 포인트가 있더라"며 "(그걸로) 누가바를 ..

      금융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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