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7월 수입물가 유가 꺾이며 석달 만 하락전환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지난달 수입 제품의 전반적 가격 수준이 석 달 만에 떨어졌습니다.한국은행이 오늘(12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7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53.49로, 6월보다 0.9% 하락했습니다.이는 지난 5월과 6월 두달 연속 올랐다가 지난달 내림세로 돌아선 겁니다.품목별로는 국제 유가가 한 달 새 8.9% 내리면서 원재료 중 광산품의 하락 폭이 2.8%로 가장 컸습니다. 중간재는 석탄 및 석유제품(-3.3%)과 제1차 금속제품(-2.3%)을 중심으로 수입물가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금융2022-08-12

      뉴스 상세보기
    • 유가 하락에 4월 수입물가 넉달만에 감소

      지난달 국제 유가가 소폭 떨어지면서 수입 제품의 원화 환산 가격 수준도 4개월 만에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의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4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47.95로 3월보다 0.9% 하락했습니다. 품목별로 원재료는 광산품이 전월대비 -2.7%, 중간재인 석탄·석유제가 -5.5%로 하락 폭이 컸습니다. 반면 4월 수출물가지수는 3월보다 1.0% 높은 126.81로, 13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yunda@sedaily.com

      금융2022-05-13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광산품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광산품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