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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2021년도 우수전공의 포상…신민규 전공의 등 5명 선정
[인천=임태성 기자] 가천대학교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2021년도 우수전공의를 선정해 지난 1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올 해 우수전공의는 5명으로, 신민규(정형외과 4년차), 김두환(신경과 4년차), 김휘중(재활의학과 4년차), 이도연(신경외과 2년차), 임희중(영상의학과 3년차) 전공의가 선정됐다. 우수전공의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격려금이 제공된다. 가천대 길병원은 임상과 연구에 매진하며 환자를 치료하는 전공의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격려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우수전공의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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