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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경찰청, 보이스피싱 주의보

      [광주=주남현 기자] 전화금융사기범, 일명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면서 광주경찰청이 15일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광주청은 금융사기 수거책들은 쪼개기 송금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반복 현금을 입금하는 사람을 보면 112 신고를 당부했다. 지난 5월 27일 국민은행 365코너(화정동지점)을 이용하던 시민 A씨는 옆 ATM기에서 돈뭉치를 들고 5만 원권을 계속 입금하는 B씨를 수상히 여겨 112로 신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범인이 붙잡히기도.지난 해부터 올해 6월까지 광주 지역에서 시민들이 전화금융사..

      전국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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