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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일·싱가포르 법인도 혜택 받으세요" 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 확대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에서만 운영하던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해외 지역으로 확장한다고 31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늘부터 국내 등록 법인만을 대상으로 하던 기업우대 프로그램에 미국·일본 ·싱가포르에서 법인사업자로 등록한 기업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은 중소·중견기업 출장자에게 ‘항공권 할인’과 ‘인천국제공항 전용 수속 카운터 이용’, ‘수하물 우선 수취’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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