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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군, 국내 최초 한국야구박물관 건립 '잰걸음'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 기장군이 국내 최초 한국야구박물관 건립에 속도를 낸다.기장군은 2일 '제1차 한국야구박물관 건립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한국야구박물관 건립 자문위원회'는 기장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기장군의회 의원, KBO(한국야구위원회) 및 부산시 관계자, 관련 분야별 대학교수와 전문가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야구박물관 건축과 전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개진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

      전국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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