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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검단사고 여파로 이익 적자전환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GS건설이 지난해 매출은 9% 가량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인천 검단아파트 단지 사고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안전점검 활동 보수적 원가율 등을 반영한 결과다.31일 GS건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잠정집계)은 13조 4,370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마이너스(-)3,880억 이다.매출은 전년대비 9.2%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매출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1년 전과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검단아파트 사고 여파로 5,524억원의 비용을 반영했고 여..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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