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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마트 주말마다 ‘오픈’… 단통법도 ‘역사 속으로’

      [앵커]지난 18일, 서울경제TV는 경제라이브를 통해 서울 서초구와 동대문구 대형마트가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꿨다고 보도해드렸는데요. 오늘 정부는 대형마트에 적용되는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를 전면 폐지하도록 논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가계 통신비를 낮추기 위해 도입했던 단말기유통법 폐지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이혜란 기자입니다.[기자]정부는 오늘(22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제5차 국민 민생토론회에서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세 가지 규제에 대한 정부 개선 방향을 보고했습니다.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

      산업·IT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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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이어 동대문도…대형마트·SSM 평일 휴업 확산

      [앵커]서울 서초구와 동대문구 대형마트가 기존 둘째·넷째주 일요일이던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꿉니다. 일요일 전면 영업으로 소비자 불편이 해소될 거라는 기대감이 커졌는데요, 하지만 골목상권 소상공인들과 마트 노조의 반발 등 잡음도 예상됩니다. 이혜란 기자입니다.[기자]서울 서초구 소재의 대형마트들이 이달 28일, 넷째 주 일요일이지만 문을 엽니다. 지난달 19일, 서초구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한 결과입니다.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의무휴업제도는 2012년부터 골..

      산업·IT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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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證 “이마트, 대형마트 규제 완화되나…내년 주가 회복 전망”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국투자증권은 27일 이마트에 대해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 완화, 내년 수익성 개선 전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3만원을 유지했다.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이마트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1,935억원, 영업이익은 591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4.2%, 영업이익은 21.3%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는 스타벅스의 섬머캐리백 리콜 비용이 4분기에도 약 200억원 가량 발생할 것이기 때문..

      증권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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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유통, 무조건 규제가 답?…‘대기업=사회악’ 프레임 빠진 정부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골목상권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정부여당의 유통 대기업들에 대한 규제가 날로 강해지고 있다. 기존 대형마트에만 적용되던 월 2회 의무휴업 규정을 복합쇼핑몰과 백화점, 면세점 등까지 확대한다는 게 골자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골목상권에 도움보다는, 대형유통업체가 가지고 오는 집객효과만 되레 없애는 것이라는 지적이 잇따르며 유통 시장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탁상행정이라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1대 국회 들어 발의된 유통 규제 법안은 20건이 넘고, 이 가운데 의무휴업을 확대해야..

      오피니언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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