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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병원, ‘환자중심 스마트 환경’ 구축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환자와 보호자의 대기시간을 축소하고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최근 ‘스마트 키오스크’를 확대 도입했다. ‘스마트 키오스크’는 외래진료 시 발생하는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도착접수, 혈압측정, 신체계측에 사용된다.  일부 외래부서에서 '스마트 키오스크'를 시범 도입한 후 직원과 고객들에게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0점 이상으로 나타났다.또한 빠른 도착 접수를 위해 알림 톡으로 진료카드를 제공하는 시스템은 종이 예약증 없이도 손쉽고 빠르게 접수할 수 있도록 했..

      전국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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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전북대병원 9일 입찰공고…건립사업 본격화

      [전주=박민홍 기자]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건립을 위한 시공사 입찰 공고가 오는 9일 시작되는 등 사업이 본격화된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달 26일 조달청을 통해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 접수를 완료하고 오는 9일 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이를 통해 내년 3월에 시공사를 선정한 후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군산전북대병원 총사업비는 자재비와 인건비 등의 상승 요인에 따라 사업 초기 기재부 타당성 용역 당시 1,896억원에서 3,063억원으로 증가했다.군산전북대병원은 군산 사정동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10층 50..

      전국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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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철 전북대병원장 "전공의 정원 확대·지원 법제화 해야"

      [전주=박민홍 기자] 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은 17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방 국립대병원 전공의 정원 확대와 우선 배정’ 및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희철 병원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생 중 약 30%만이 지역 내에서 수련을 받을 수 있다”며 “수련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 특히 전공의 중에서 인턴 정원을 증가시켜 준다면 지역 내 의료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지방의대 정원과 부속..

      전국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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