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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범죄 관련 강경흠 제주도의원 결국 '제명'

      [제주=금용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윤리심판원은 12일 당사 회의실에서 제2차 윤리심판원 회의를 진행하고, 선출직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당의 품의를 손상시킨 강경흠 제주도의원에 대해 제명 처분을 의결했다.음주운전과 성매매의혹이 겹친 강경흠 도의원이 윤리심판원 회의에서 출석인원 7명 가운데 5명의 의견으로 결국 제명이 결정됐다. 강경흠 도의원 [사진=제주도의회]강경흠 의원은 제주시내 외국인 여성 고용 성매매 강요 주점을 출입한 사실이 확인돼 최근 경찰조사를 받았다.  경찰..

      전국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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