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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1분기 BIS 비율 소폭 하락…홍콩ELS 배상 영향

      [앵커]금융감독원이 오늘(30일) 국내 은행지주사와 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1분기 홍콩H지수 ELS 자율배상 영향으로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전분기 말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금융감독원이 오늘(30일) 발표한 은행지주사와 은행의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자기자본비율이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지난 3월 말 기준 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전 분기보다 0.10%포인트 하락한 15.57%로 집계됐..

      금융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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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F·고금리 여파…은행 부실 채권 5년 만에 최대

      고금리에 따른 경기 악화와 부동산PF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국내 은행에서 새로 발생한 부실 채권 규모가 5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 은행의 신규 부실채권 규모는 5조7,000억원으로 2018년 4분기 7조1,000억원 이후 최대치로 집계됐습니다.부문별로 보면, 기업 여신에서 발생한 신규 부실채권은 4조 4,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조3,000억원 늘었습니다.가계 여신은 전 분기와 같은 규모인 1조1,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지난해 4분기 기준 부실 채권 잔액은 12조5..

      금융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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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사 연체율 2년 연속↑…올 신용사면에 추가 부실 '비상'

      [앵커]지난해 국내 전업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전년보다 0.42%포인트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판매와 카드대출 채권 연체율이 크게 오른 결과인데, 올해도 대규모 신용사면 등의 영향으로 카드사들의 건전성 관리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오늘(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과 비슷했지만, 연체율은 대폭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지난해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은 2조5,823억원으로 전년보다 0.9%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카드 사용액은 전년보다 늘었지만, 대손..

      금융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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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역대급’ 수익 낸 은행들…당국 압박 거세질 듯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이자장사' 비판을 받아온 시중은행들이 올 1분기에도 역대급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의 압박도 다시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보도에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올해 1분기 은행들의 순이익이 7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6조원 후반대로, 1년 전보다 1조원 넘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시중은행 중에선 하나은행의 1분기 순이익이 9,7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넘게 늘었고, 우리은행은 19% 넘게..

      금융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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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국내은행 역대급 실적…이자이익 21.6%↑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지난해 국내은행들이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오늘(16일) 발표한 ‘2022년 국내은행 잠정 영업실적’을 통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18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9.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금리 상승, 대출채권 확대 등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한 영향이 크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55조9,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1.6% 폭증했다.   순이자마진&nb..

      금융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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