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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마을기업, 행안부 심사 결과 17개 기업 최종 선정

      [대구=김정희기자] 대구시는 올해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심사에서 신규 8개, 2회차 9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기업에는 최대 5천만원의 사업비와 함께 자립경영을 위한 각종 교육, 컨설팅, 홍보 및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마을기업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으로, 지역주민 스스로 사업을 구상하고 운영함으로써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작은 규모..

      전국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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