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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보고서 지연, 상폐 첫 신호…“각별 주의”

      [앵커]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오면서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을 지키지 못한 상장사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감사보고서 연기는 상장폐지의 첫 신호라며 투자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최민정 기잡니다. [기자]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을 지키지 못한 상장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통상 정기 주주총회 일주일 전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는데, 감사보고서를 늦게 제출한다는 건 외부 회계감사가 순조롭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오늘(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증권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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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장사 재감사 시 감사보수 기존보다 2.6배↑… ‘최대 5.4배’

      상장기업이 정기감사에서 외부 회계법인으로부터 비적정 등 의견을 받아 재감사를 실시할 경우 감사비용이 평균 2.6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8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 따르면 재감사가 실시되는 경우 회계법인에 제공하는 보수가 당초 정기감사 때의 2.6배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감원은 2017회계연도에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아 감사인과 재계약을 맺은 상장사 20곳의 재감사 보수가 33억원이었던 정기감사 비용보다 평균 2.6배 증가한 88억원으로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심지어는 재감사 때 최대 5.4배의..

      증권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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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R플러스]감마누 “올해 매출 500억원 돌파할 것”

       어디에나 있지만 눈에는 잘 띄지 않는 것.스마트폰으로 전화나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인터넷을 할 때 꼭 필요한 것. 바로 ‘안테나’입니다. 5G 시대가 열리면서 새로운 5G용 안테나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는데요. 오늘 IR플러스에서는 안테나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제 2의 도약기를 준비 중인 기업이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통신 부품 생산기업 감마누입니다.지난 1997년 설립해 201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감마누’는 통신과 데이터 송수신에 꼭 필요한 안테나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입니..

      증권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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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마누, 2018년 감사의견 ‘적정’… “상장유지 위해 힘쓸것”

      통신장비 기업 ‘감마누’가 2018년 감사의견으로 ‘적정’을 받았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감마누 관계자는 “이로써 현재 진행 중인 한국거래소와의 상장폐지 효력정지 본안 소송에서 좋은 결과를 낼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상장 유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감마누는 지난 2017년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을 받아 회계법인으로부터 적정 의견 가능성에 대한 보고서를 받는 등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노력했지만 짧은 개선기간과 한국거래소의 일괄 처리로 결국 정리매매에 들어..

      증권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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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 구하는 감마누법, 감마누는 적용 안돼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은 상장사에 기회를 더 주는 개선안이 발표됐지만 감마누 등 현재 상장폐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일 ‘감사의견 비적정기업에 대한 상장폐지 제도 개선안’을 발표하고 ‘감사의견 비적정 의견을 받은 기업에 재감사를 요구하지 않고, 차기년도 감사의견을 기준으로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으면 반드시 재감사 계약을 해야 하고, 바로 상장 폐지 위기에 놓일 수 밖에 없었던 기존 제도를 크게 바꾼 것..

      증권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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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감사보고서 지연, 상폐 첫 신호…“각별 주의”

      SEN 경제라이브

      2023-03-24 (금)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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