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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배우자 만나 행복한 가정”…행복조건 1순위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은 좋은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면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보건사회연구원은 ‘한국인의 행복과 삶의 질에 관한 종합 연구’ 보고서를 통해 2019년 5월 8일부터 6월 13일까지 만 19∼80세 5,020명을 대상으로 한 행복하기 위한 조건 조사한 뒤 이같이 밝혔다.   어떤 조건이 더 충족되면 더 행복해질 것으로 생각하는지 설문 조사한 결과, 1순위 응답을 기준으로 전체의 31%가 ‘좋은 배..

      경제·사회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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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득자-저소득자 "건강불평등 심각"…건강수명 11년 격차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고소득자와 저소득자 간 건강불평등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소득자가 건강하게 삶을 유지하는 기간이 저소득자보다 11년이나 긴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15일 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건강불평등은 소득, 사회계급, 학력, 지역 차이에 따라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는데 대표적인 건강지표인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은 소득계층별, 지역별 격차가 뚜렷했다. 소득 상위 20% 인구의 기대수명은 85.1세, 건강수명은 72.2세였고 소득 하위 20% 인구의 기대수명..

      산업·IT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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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청소년 행복 수준 올랐지만 OECD 기준 최하위”

      우리나라 아동 청소년의 평균 행복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으로는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보건복지부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에 의뢰해 조사한 ‘2018년 아동 종합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9∼17세 아동 청소년의 행복 정도를 조사한 결과, 삶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아졌지만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낮았다.   2018년 조사에서 9∼17세 아동과 중고등 학생 2.219명을 대상으로 10점 만점(최..

      경제·사회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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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70% "나와 우리나라 미래 위해 집값 내려야"

      국민 10명 중 7명이 자신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집값이 내려야 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국민 인식 및 욕구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의 69.8%가 집값이 '하락해야 한다'고 답했다.이번 조사는 2018년 6월 25일∼7월 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2,000명(남자 990명, 여자 1,01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주택가격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어보니, 33.1%가 '대폭 하락해..

      경제·사회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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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60대 신중년 10명 중 4명 "황혼이혼·졸혼에 긍정적"

      우리나라 50~60대 신중년 10명 가운데 4명이 상황에 따라 '황혼이혼' 또는 '졸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남성보다는 여성이, 중소도시나 농어촌보다는 대도시에서 황혼이혼과 졸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봤다.보건사회연구원이 19일 발표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국민 인식 및 욕구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 50∼69세 2,022명에 대해 50세 이후 황혼이혼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긍정적 응답은 41.2%, 부정적 응답은 49.7%로 나타났다.   &nb..

      경제·사회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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