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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개발 초읽기 백사마을…"돈 없어서 못떠나"

      [앵커]‘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백사마을 재개발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GS건설로 시공사까지 선정을 마쳤는데요.54년의 추억을 간직한 채 백사마을에 이지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1967년 형성된 백사마을.산기슭을 따라 들어선 콘크리트집들엔 금이 간 벽과 벗겨진 페인트 칠 등 50년 세월의 자국이 선명하게 새겨졌습니다.골목을 따라 올라가면, 바람에 지붕이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올려 놓은 타이어들이 눈에 띕니다.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이 곳은 20층 높이, 약 2,000여세대의 아파트 촌으로 ..

      부동산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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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사마을 재개발 시공사에 GS건설 선정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백사마을 재개발 시공사에 GS건설이 최종 선정됐습니다.GS건설은 1, 2차 시공사 선정 입찰에 모두 단독으로 참여해 지난달 백사마을 주택 재개발 사업의 우선협대상자로 선정됐고, 이번에 시공사 선정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96.4%로 최종 선정 됐습니다.백사마을 재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은 약 5,000억원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총면적 약 18만7,000㎡ 부지에 공동주택 2,000여세대와 공공임대주택 484세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blue@sedaily.com

      부동산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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