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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기 타고 백령도 간다”… 백령공항 ‘본궤도’

      [앵커]인천시가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공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백령공항 건립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이르면 2027년도부터 비행기를 타고 백령도를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차성민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배를 타고 4시간 넘게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   빠르면 2027년부터는 1시간이면 백령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가 추진중인 백령공항 건립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결과..

      전국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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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령 공항부터 ‘관광특구’ 까지”팔 걷어붙인 인천

      [앵커]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서해 최북단 백령도 주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책이 속속 마련되고 있습니다.인천 옹진군은 약국 유치를 위한 지원책을 내놨고, 인천시는 백령도에 공항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차성민기잡니다. [기자]지난 8월 백령도에 하나뿐인 약국이 문을 닫자, 옹진군이 민간 약국 유치를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른바 ‘섬 약국 지원조례’. 이 조례가 통과되면 섬 지역에 약국을 개업하면 임대료와 주거비..

      전국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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