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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관서 시인 산문집 '남도문학을 읽는 마음' 출간 기념회 성료

      [호남=신홍관 기자] 전북 정읍출신이자 남도 시인으로 알려진 박관서 시인이 산문집 '남도문학을 읽는 마음'을 최근에 출간했다. 목포작가회의,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 역임 후 현재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인 박관서 시인이 그동안 발표했던 자신의 문학칼럼, 세미나 발제문, 서평 등의 산문을 모아 문집으로 엮어낸 작품이다.▲철도원 일기 ▲기차 아래 사랑법 ▲광주의 푸가 등으로 자신이 몸담고 살아가는 철도 현장과 전라도의 지역정서를 문학적 바탕이자 매개로 문학세계를 펼친 것이 그의 발자취다. 박관서 ..

      전국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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