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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제2의 성장 이끌 ‘회전익 비행센터’ 착공…“미래 핵심기술 선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31일 경남 진주 가산산업단지에서 ‘회전익 비행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AI는 비행시험 환경 개선을 위해 2021년부터 진주시와 투자협약(MOU) 및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KAI와 진주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총 면적 13만5,725㎡에 사무동, 헬기동(격납고), 활주로, 주기장 등..

      산업·IT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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