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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원통형 배터리 개발 진전…각형 개발 완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미국 현지시간 10일 “원통형 배터리 개발이 꽤 많이 됐다”고 말했다.   또, SK온 상장 시점은 대내외 여건상 당장 예상하기 쉽지 않지만, 가능한 시기가 오면 되도록 빨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수석부회장은 이날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객마다 요구하는 사양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기 위해 3가지 배터리 폼팩터(파우치형, 각형, 원통형)를 다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IT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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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제로원, CES 2024에서 ‘국내 스타트업 혁신 기술’ 알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차그룹 제로원(ZER01NE)이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4)’에서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린다.   제로원은 CES 2024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소개하고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네트워크 확보, 협업 기반 확대, 투자 기회 창출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현대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이..

      산업·IT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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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모비온’ 공개…평행·대각선 주행 ‘눈길’

      [앵커]현대모비스가 ‘CES 2024’에서 전동화 핵심기술을 담은 실증차 ‘모비온’을 공개했습니다. 평행주행과 대각선 주행, 제자리 360도 회전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차량이 전시장 안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이고, 앞바퀴가 고정된 채 제자리를 빙글빙글 돌기도 합니다.차량에 탑승한 관람객들은 특이한 주행기술을 체험하며 놀라워합니다.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 ‘모비온(MOBION)’을 CES에서 처음 공개했습니다.현대모비스는 전기차의 구동력을 담..

      산업·IT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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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회장, SK그룹관 방문해 최재원과 ‘댄싱 카’ 관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오른쪽)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의 SK그룹관을 찾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과 함께 김동현 SK USA 담당으로부터 설명 듣고 있다.이날 오후 SK그룹관을 찾은 정 회장은 먼저 전시관 중앙에 위치한 ‘원더 글로브’ 영상을 확인했다. 이어 정 회장은 ‘인공지능(AI) 포춘텔러’ 부스를 방문, 인공지능을 활용한 운세를 확인한 뒤 최 수석부회장에게 다양한 질문을 건넸다. 최 수석부회장과 정 회장은 수소연료전지를 에너지원으로..

      산업·IT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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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CES 2024서 슈퍼널 AAM ‘S-A2’ 실물 모형 최초 공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리는 최첨단 항공 모빌리티의 미래가 한 발짝 가까워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의 AAM(Advanced Air Mobility)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처음 참가해 차세대 기체 ‘S-A2’의 실물 모형을 최초 공개하고 미래 AAM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S-A2는 현대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eVTOL(electric Vertical Tak..

      산업·IT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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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CES 2024서 ‘수소’와 ‘소프트웨어 대전환’으로 인류 미래 청사진 제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고 미래 비전을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차그룹의 밸류 체인을 기반으로 완성될 수소 에너지 생태계 및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대전환이 세상에 불러올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 가치와 미래..

      산업·IT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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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CES 2024서 미래 핵심 사업 PBV 선보여…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기아가 이동수단의 혁신을 이끌 미래 핵심 사업으로 PBV를 제시했다. 사람과 사물,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기아만의 차별화된 PBV를 선보여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년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이하 CES 2024)’에서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All Set forEvery Insp..

      산업·IT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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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테슬라에 ‘스마트싱스’ 연결…“에너지 협력”

      [앵커]삼성전자가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잇따라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어제(4일)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엔 테슬라와 손을 잡았는데요. 삼성 스마트싱스를 테슬라의 태양광패널, 전기차 등과 연결해 전력량을 모니터링하고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삼성전자가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테슬라와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통한 협력을 발표할 계획입니다.테슬라의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는 최초 협업 사례입니다.삼성 스마트싱..

      산업·IT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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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美 고어와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연료전지 기술을 선도하는 고어社와 전해질막 공동 개발에 돌입한다.    현대차·기아는 미국 W. L. Gore & Associates(더블유엘고어앤드어소시에이츠·이하 고어)와 현대차·기아 마북연구소에서 공동개발 협약식을 갖고 차세대 상용 수소전기차에 탑재하기 위한 전해질막을 함께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고어는 소재 과학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연료전지용 전해질막 및 MEA(Membrane Electrode..

      산업·IT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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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EV9, 북미 올해의 車 선정…SUV 부문 2년 연속 수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기아 EV9이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기아는 4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M1 Concourse)에서 열린 ‘2024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시상식에서 EV9이 유틸리티 부문(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 E..

      산업·IT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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