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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재난 위기 줄이려면 기후 행동 나서야”

      [앵커] 기후변화가 극심해지면서 더 많은 기후재난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유엔 재난위험 경감사무국은 보고서를 통해 기후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위협이라고 주장했지요. 그래서 오늘은 재난위기를 줄이려면 기후행동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보고서는 28차 당사국총회에서 발표되었다고 하지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그렇습니다..

      경제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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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영홈쇼핑, 대한적십자사 유공장 ‘명예대장’ 수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공영홈쇼핑은 2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공영홈쇼핑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명예대장’은 누적 기부 금액 1억 원 이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선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대장’ 수여를 위해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이 공영홈쇼핑을 방문해 조성호 대표이사에게 전달했다.   공영홈쇼핑은 강원·경북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를 비롯 포..

      산업·IT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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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손해보험, 취약계층 아동 대상 ESG 재난안전 캠페인 진행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KB손해보험은 국민 안전의 날(4월 16일)을 기념하고, 취약계층 아이들의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4월 한 달 동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KB손해보험이 그린 ESG 재난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B손보는 지난 5일 서울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지역 양육시설 아동 및 사회복지사 20여 명과 함께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이번 교육에서 화재, 태풍, 지진 등 재난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익히고,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및 심폐소생술을 체험했다.KB손보는..

      금융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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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농업정책보험료 지원 1,946억 역대 최다

      [전남=신홍관 기자] 전남도가 올해 농업정책보험료 지원 사업비로 1,946억 원(보조 1,723억·자담 223억)을 지원키로 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24억 원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농업정책 보험료 지원사업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자연재해가 일상화되고 농작업 중 빈번히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대상 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3종이다. 상품별 보험료 지원율은 80%에서 최대 100%다.농작물재해보험은 벼 등 73개 품목, 14만 9천..

      전국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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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코리아, 사명·엠블럼 싹 바꾸고 ‘새 출발’

      [앵커]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가 국내시장에서 새로운 브랜드로 출발합니다. 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바꾸고, 태풍의 눈으로 불리는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르노 엠블럼 ‘로장주’로 변경하는데요. 하반기엔 하이브리드 중형 SUV를 출시하고 시장공략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르노코리아의 쿠페형 SUV XM3.전면에 다이아몬드 형상의 엠블럼이 달려있습니다.앞으로 이 차는 글로벌 모델과 동일한 차명인 ‘아르카나(ARKANA)’와 엠블럼을 달고 국내 소비자를 만..

      산업·IT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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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명·앰블럼 바꾼 르노코리아, 한국서 새로운 브랜드로 출발…’일렉트로 팝’ 전략 시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세계적인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가 한국에서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다.   르노코리아는 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공식 엠블럼도 태풍의 눈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르노 엠블럼 ‘로장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사명 및 엠블럼 변경은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의 가치를 국내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기존의 자동차 판매∙제조사를 넘어 한국에서 사랑받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나..

      산업·IT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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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찻잔 속 미풍'…주총 시즌, 행동주의펀드 공세 '실패'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행동주의 펀드들이 3월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보폭을 넓히고 있다. 정부의 기업 가치 제고 독려를 등에 업고 자사주 소각 등 강력한 주주환원책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거센 공세와 달리 연이은 완패로 그 영향력은 여전히 미미하다는 평가다.▲삼성물산, 주총 표대결 '압승'…늑대연합 ‘완패’지난 15일 열린 삼성물산의 주주총회, 행동주의 펀드가 첫 성적표를 받는 주총인 만큼 시장의 관심이 상당했다. 특히, 5개 행동주의 펀드가 연합을 이뤄 삼성물산 흔들기에 나섰다. 시티오브..

      증권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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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에 답 있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현장 경영’ 박차

      [앵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연일 현장을 방문해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었지만 135일 만에 정상화의 기적을 썼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고, 광양제철소와 포스코퓨처엠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요.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장 회장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현장경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싱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

      산업·IT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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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 따른 ‘金사과’는 지금부터…“품종다각화 필요”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21세기 말 서울은 1월 27일에 봄이 시작된다. 사계절도 옛말이다. 부산을 비롯한 남부 지방에선 겨울이 완전히 사라진다. 일년의 절반 이상은 여름이다.’기상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지역 기후변화 전망보고서에서 SSP5-8.5시나리오*에 따라 예측된 한국의 계절 전망이다. (*SSP5-8.5시나리오: 기후정책 부재의 고탄소 시나리오)‘국내산 사과’도 마찬가지다. 사과는 비교적 서늘한 기온에서 생육이 가능한 호냉성 작물이다. 농촌진흥청은 SSP5-8.5시나리오에 따르면 2070년대엔 사..

      산업·IT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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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사라진 줄 알았는데”…기후변화로 ‘콜레라’ 창궐

      [앵커] 의학이 발달하면서 많은 전염병이 사라졌지만, 일부는 다시 창궐하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인 질병이 콜레라이지요. 2024년 1월12일 세계보건기구는 2023년 말 기준으로 세계 콜레라 발병보고 건수는 연간 66만7,000여건이며 사망자는 4,000여명이라고 밝혔는데요. 2022년의 세계 콜레라 발병 건수는 47만2,000여건, 사망자는 2,349명이었다고 합니다. 발병 건수는 41%, 사망자 수는 70%가 증가한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콜레라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반기성 케이..

      경제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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