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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6G 기술 주도 위한 ‘AI-RAN 얼라이언스’ 참여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26일 AI와 무선통신 기술 융합을 통해 6G 기술 연구와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AI-RAN 얼라이언스(AI-RAN Alliance)’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고 밝혔다.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에서 공식 출범한 AI-RAN 얼라이언스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엔비디아(Nvidia), 암(Arm), 소프트뱅크(SoftBank), 에릭슨(Ericsson), 노키아(Noki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미국 노스이스턴대학 등 통신 및 소프트..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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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U+, 에릭슨엘지와 차세대 SW 플랫폼으로 5G 생태계 조성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유플러스는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에릭슨엘지와 손잡고 차세대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 검증을 완료하고 이를 활용해 5G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검증을 통해 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에 필요한 네트워크·인증정보·위치정보 등 데이터를 국제 표준 API 형태로 제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핵심 기술 역량이 부족한 중소 개발사들은 API 형태로 제공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적인 5G 서비스를 개발, 새로운 사업영역을 창출할 수 있다.이번 플랫폼 검증에서 LG유플러스는 API 형태의..

      산업·IT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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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6G 시대 준비…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기술 개발 성공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텔레콤(SKT)은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의 소모전력과 처리 용량을 개선한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을 개발, 시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가상화 기지국이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제조사가 동일해야 했던 기존 기지국과 달리, 제조사에 구애받지 않고 범용 서버에 필요 소프트웨어만 설치해도 구현 가능한 기지국을 의미한다.가상화 기지국은 5G 고도화 및 6G 표준화의 중요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오픈랜의 핵심 요소로 거론되고 있으나, 기존 기지국 대비 소모 전력이 크고 용량이 부족하다는 점이 주요 개선점으로 ..

      산업·IT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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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LG U+, ‘6G 테크 페스타’ 개최…“기술 리더십 공고히 할 것”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전자와 LG유플러스가 6G 전문가들과 함께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사업의 기반기술인 6G의 핵심기술을 교류하고 방향성을 논의하며 기술 주도권 선점에 속도를 낸다.양사는 지난 17일 LG사이언스파크서 산·학·연 전문가 및 R&D 파트너사를 초청한 가운데 ‘6G 테크 페스타(Tech Festa)’를 열었다. 정창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관 등 정책 관계자와 조동호 LG-KAIST 6G 연구센터 전·현직 센터장, 홍성철 KAIST 교수, 6G포럼 집행위원장인 장경희 ..

      산업·IT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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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선급 DNV, ‘2023 에너지 전환 전망 보고서’ 발간…“탄소 중립 방향 제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글로벌 선급 및 인증기관(노르웨이 선급협회) DNV가 에너지 전환 전망을 통해 탄소 중립 방향성을 제시했다. DNV는 ‘2023 에너지 전환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DNV는 보고서에서 지난 5년 동안 재생에너지 분야가 급성장 했지만 여전히 화석연료가 새로운 글로벌 에너지 수요의 51%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재생에너지 공급은 글로벌 재생에너지 증가 수요를 충족하는데 그치고 있으며, 화석연료 공급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DNV는 파리협..

      산업·IT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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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글로벌 6G 통신기술 단체 의장사 연임…“6G, 게임체인저될 것”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전자가 글로벌 6G 통신기술 단체 의장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LG전자 CTO부문에서 근무 중인 이기동 박사는 최근 미국통신산업협회(ATIS)가 주도하는 6G 기술단체 넥스트 G 얼라이언스(Next G Alliance, NGA)의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s) 분과 워킹그룹 의장으로 최종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2021년 첫 선정에 이어 오는 2025년 5월까지 의장사를 연임하게 됐다. LG전자가 확보하고 있는 기술 리더십과 의장사로서 글로벌 참여사들의 협업을 이끌어 온 지난 2년간의..

      산업·IT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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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5G 경쟁력 강화”…에릭슨과 5G·LTE 안테나 결합 RU 상용망 검증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KT가 5G와 LTE 안테나가 결합된 신규 RU(Remote Unit)의 상용망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검증을 통해 실제 사용 환경에서 성능저하 없이 5G와 LTE 통신 커버리지 제공이 가능함을 확인했다.KT는 기지국 설치에 큰 걸림돌인 건물 옥상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 3월부터 에릭슨과 5G와 LTE 결합 신규 RU 개발 논의를 진행해왔다. 작년 11월에는 스웨덴 에릭슨 연구소에서 신규 RU를 이용한 기술 시연을 선보였다.신규 RU는 LTE 안테나..

      산업·IT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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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화망에 초도망까지…전자업계, 5G사업 속도

      [앵커]전자업계가 5세대 이동통신(5G) 사업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신성장동력으로 5G를 꼽은 전자업계는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와 함께 인재 영입에도 적극 나섰는데요.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이동통신사 디시 네트워크(DISH Network)와 5G 초도망 개통을 완료했습니다.초도망은 업계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아직 상용화가 되진 않았지만, 기술적인 문제가 전혀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초도망 개통은 사업의 승인만 나면 상용화를 할 수 있는 정도기 때문에 업계에선 큰 의미를 부여한다..

      산업·IT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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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에릭슨과 LTE와 5G 안테나 결합 무선 유닛 개발 성공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KT가 에릭슨과 스웨덴 에릭슨 연구소에서 LTE와 5G 안테나가 결합된 무선 유닛을 개발 완료하고 기술 검증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KT는 5G 커버리지를 더 넓히고자 2022년 3월부터 LTE와 5G 안테나를 결합한 RU 개발에 대한 논의를 에릭슨과 진행해왔다. 그동안 5G 장비를 설치할 수 있는 건물 옥상의 공간이 부족해 5G 커버리지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이번에 KT와 에릭슨이 개발한 무선 유닛은 LTE 안테나 뒷면에 5G 안테나를 겹쳐서 배치해 5G 신호가 LTE 패시브 안테나를 통과되..

      산업·IT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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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6G 주도권 선점 '박차'…산학연 전문가 포럼 개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LG전자가 글로벌 산학연 6G 전문가를 한자리에 모아 6G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방향성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원(KRISS)과 공동으로 ‘6G 그랜드 서밋’을 열고 6G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방향성을 논의했다. 행사 주제는 ‘2030 스마트 인공지능 세상을 여는 도약’이다.김병훈 LG전자 CTO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6G는 모빌리티, 메타버스, 산업 IoT 등 LG전자..

      산업·IT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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