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 자혜아동복지센터 아이들과 함께 하는 봄 나들이 봉사활동 진행

S생활 입력 2024-05-21 09:57:28 수정 2024-05-21 10:45:17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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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월드컵경기장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하나캐피탈 임직원과 대전 자혜아동복지센터 아이들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는 하나캐피탈 주식회사(대표 박승오)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전지역 문화생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대전 자혜아동복지센터 아이들과 대전하나시티즌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등 봄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4년 하나캐피탈 신입직원의 가정의 달의 봉사활동 아이디어로 기획됐다. 특히 ‘함께 경험하며 기쁨을 나누는 즐거움’을 목적으로 하나금융그룹에서 운영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하나캐피탈은 대전 자혜복지센터 아동들은 축구를 취미로 가지고 있거나 지역 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에 관심있는 아이들이 많다며, 이에 봉사활동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 스포츠 문화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축구경기를 관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하나캐피탈 임직원은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대전 동구 소제동에 위치한 자혜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직원들과 아동 23명이 1:1 매칭해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단체티셔츠와 희망선물을 전달했다. 이후 열기 가득한 경기장으로 이동해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하고 승리를 위한 열띤 응원을 펼쳤다.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는 “우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이뤄 가기를 언제나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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