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소외 계층 어린이 위해 ‘2,000만 원 상당 물품’ 기부
‘비타 잘크톤 플레이 세트’ 물품 후원
초록우산 통해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달
고정관(왼쪽) 조아제약 기획홍보실장과 김이영 초록우산 나눔사업1팀장이 ‘비타 잘크톤 플레이 세트’ 물품후원 전달식을 가지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조아제약]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조아제약은 소외 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최근 초록우산과 ‘비타 잘크톤 플레이 세트’ 물품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비타 잘크톤 플레이 세트에는 인기 포켓몬을 적용한 어린이 음료 ‘비타 잘크톤’을 비롯하여 스티커와 키링 등 다양한 굿즈를 담았다.
2,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은 초록우산을 통해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프로야구 대상 월간 MVP ‘야구에 희망을’을 통해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 등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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