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교육감, 5·18민주화운동 44주기 5·18묘지 참배

전국 입력 2024-05-08 08:39:58 신홍관 기자 0개

5·18 학생 희생자 모교 광주효덕초·광주서광중·광주동성고도 헌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교직원과 산하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광주=신홍관 기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7일 오전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시교육청 및 산하기관 간부 등 50여 명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5·18 精神의 世界化, 인류 보편적 가치로'라는 내용으로 작성해 숭고한 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교육감은 이어 학생 희생자가 있는 광주효덕초(당시 4학년 전재수), 광주서광중(당시 3학년 김명숙), 광주동성고(당시 1학년 문재학, 안종필, 2학년 이성귀) 3개 학교의 추모비(석)에 헌화했다. /hknews@sedaily.com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5·18민주묘지 참배에 앞서 작성한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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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관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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