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 유통기업인 한자리…“상생문화 확산”

산업·IT 입력 2024-04-15 17:36:13 수정 2024-04-15 20:15:04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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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늘(15)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공동으로 4회 유통 상생 대회를 열고 우수 기업을 포상했습니다. 

 

백화점 중에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가 각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온라인 유통사 중에서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우아한형제들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각각 받았고 대형마트 중에서는 롯데마트사업본부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판로를 찾지 못하거나 비용 부담으로 성장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이 여전히 많다유통 상생협의체와 중소유통상생위원회 등 민간 차원의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대기업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해 유통 분야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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