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예술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신세계 강남점에 전시

산업·IT 입력 2024-04-08 11:16:28 김서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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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팝업 운영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전시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와 함께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팝업을 연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스페셜 에디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모델을 전시·판매하는 팝업이다.

이는 전세계 150대, 국내에는 단 20대만 들어온 한정 모델로 가격은 5억 9,000만 원이다. 관계자는 “달리는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도록 의도했다”며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공장에서 가장 전문화된 커스터마이징 및 공예팀이 제작을 맡아,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투톤 컬러와 고품질 소재, 정교한 디테일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그제큐티브 시트를 비롯해 31개의 스피커와 8개의 익사이터로 최고 수준의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며 “샴페인 잔과 냉장고가 포함된 뒷좌석 센터 콘솔 등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해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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