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과일협회, ‘칠레 포도’ 할인 행사 실시

S생활 입력 2024-04-04 15:43:42 수정 2024-04-05 09:53:58 정의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왼쪽부터)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주한칠레대사, 호세 미겔 쎄뿔베다 또레스(Jose Miguel Sepulveda Torres) 농무상무관 [사진=홈플러스]

칠레과일협회와 홈플러스는 칠레 포도 성수기를 맞아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서 ‘칠레 포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칠레는 중남미부터 남극까지 4,000km에 걸쳐 있어 세계에서 가장 긴 국가로 지중해성, 열대성 등 다양한 기후를 자랑하며,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 약 30여 종의 과일을 수출하는 세계 최대의 과일 수출국 중 하나이다.


국내에 들어오는 칠레 포도는 4가지 품종으로 씨가 없는 청포도 종인 ‘톰슨 시들리스’, 상쾌한 향과 높은 당도가 특징인 ‘블랙 시들리스’, 씨가 없는 적포도 ‘크림슨 시들리스’, 씨가 있고 큰 포도 알이 특징인 ‘레드 글로브’가 있다.


칠레과일협회 관계자는 “칠레 포도는 비타민, 안토시아닌, 칼륨, 레스베라트롤 등 영양이 풍부해 혈액 순환, 노화 방지, 염증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라며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과즙, 맛, 영양이 가득한 다양한 칠레 포도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