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공사 안전기원제
"철저한 안전관리, 안전교육, 안전수칙 준수로 무재해 구현"
율촌 준설토 투기장 현장에서 개최된 안전기원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양항만공사]
[광양=조용호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여수시 율촌면 중흥동 준설토 투기장에서 안전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공사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발주자 및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 공사관계자 약 50명이 참가하였으며, 본 공사를 추진하는 동안 무재해를 달성하겠다는 의지와 모든 공사 관계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박성현 사장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안전교육,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우리 공사 경영목표인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554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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