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로이킴 출격…지니뮤직, ‘2024 러브썸 페스티벌’ 공동주최

산업·IT 입력 2024-02-26 17:45:29 윤혜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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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러브썸’, 1차 라인업 공개…4월 27~28일 올림픽공원 개최

‘2024 러브썸(LOVESOME)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지니뮤직]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지니뮤직이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을 공동주최 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6회차를 맞이한 ‘2024 러브썸 페스티벌’은 ‘올해의 도서’를 테마로 책과 음악의 감성을 더불어 전하는 감성 페스티벌로 오는 4월 27일, 28일 양일간 88잔디마당과 KSPO DOME(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무운 작가의 그림 에세이 ‘마음 방울 채집’과 함께 하는 ‘2024 러브썸 페스티벌’은 최근 1차 라인업으로 총 12팀의 대중성과 음악성을 갖춘 아티스트들을 공개했다.


27일 88잔디마당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의 시선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독보적인 실력과 대중성의 조화 듀오 멜로망스, 매 앨범 감각적인 프로듀싱으로 음악적 역량을 뽐내온 ‘K-대표 고막 남친’이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담아 청춘의 희망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을 만나볼 수 있다. 


체조경기장에서는 색깔 뚜렷한 보컬로 전세계 K-POP 아티스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우현, 독보적인 그루브와 소울풀한 음색의 소유자 샘김, 손 끝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음악과 꾸밈없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 적재의 무대가 열린다.


둘째 날인 28일은 단단하고 깊은 보이스로 많은 이들에게 마음 가득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독보적 감성 뮤지션 로이킴, 현실을 꿰뚫는 가사와 확고한 음악세계를 지닌 싱어송라이터 박원,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랑과 이별에 대한 솔직한 가사를 노래하며,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독특한 보이스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이 88 잔디마당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체조 경기장에는 외면 받은 마음을 위로해주는 밴드 디어클라우드,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운드 메신저’ 이승윤, 독보적인 음색과 강렬한 호소력으로 위로와 공감을 주는 '다장남' 가수 유채훈이 무대에 오른다. 앞으로 공개될 ‘2024 러브썸 페스티벌’ 2차 라인업에는 어떤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합류하여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 러브썸 페스티벌’은 지난 22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처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은 문화컨텐츠 플랫폼 예스24, 한국체육산업개발과 지니뮤직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티켓 예매는 예스24를 통하여 진행된다.


변용식 지니뮤직 공연사업본부 상무는 “봄 시즌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음악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본 페스티벌을 함께 하게 됐다” 며, “당사는 본 페스티벌 공동 주최로 예스24와의 공연사업 파트너쉽을 다지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공연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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