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소속 공무원, 숙취 상태로 출근하다 교통사고 입건

전국 입력 2024-02-20 14:20:37 강원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원주시청.

[원주=강원순 기자]출근길에 음주상태로 운전 하던 원주시청 공무원이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 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 했다.

20일, 원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출근길인 아침 8시 40분 경 원주시 우산동 한 도로에서 원주시청 소속 40대 공무원 A씨가 음주상태로 차를 몰다 접촉 사고를 낸 것.

A씨는 당시 혈중알콜농도가 운전면허정지(0.03% 이상 - 0.08% 미만) 수치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입건 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무실동에 거주하는 김 모씨(남, 58)는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기강이 무너진 진 것은 아닌지 한심스럽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강원순 기자 보도본부

k10@sead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