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KT&G전남본부, 희망틔움 통합지원단 업무협약

전국 입력 2023-12-08 21:46:22 김준원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광주경찰청-KT&G전남본부가 8일 광주경찰청 무등홀에서 범죄 관련 사회적 약자 '희망틔움 통합지원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광주경찰청]

[광주=김준원 기자] 광주경찰청은 KT&G전남본부와 8일 오후 2시 광주경찰청 무등홀에서 범죄 관련 사회적 약자 희망틔움 통합지원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1월 희망틔움 통합지원단 컨퍼런스 개최 후, 지역사회 희망・나눔 자원 역량을 확대하려는 광주경찰청의 노력과 참여 의사를 밝힌 KT&G전남본부의 뜻이 모여 이루어졌다.


‘희망틔움 통합지원단’은 4개 분과(사례관리, 상담・지원, 나눔, 희망)로 구성 총 65개 기관・단체들과 손을 맞잡아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 ▵사랑의 김장 김치 전달 등 범죄 관련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게 된다.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은 “평온이 일상이 되는 안전한 광주 만들기가 경찰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과, 상처받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우리 지역사회가 모두 하나가 된다면, 더욱 안전한 광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kim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준원 기자 보도본부

kimnews@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