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레이블, CGV와 서양미술사 강연 ‘씨네뮤지엄 스페셜 에디션’ 오픈

S문화 입력 2023-12-01 09:59:46 정의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트래블레이블’이 CGV와 함께 서양미술사 강연인 ‘씨네뮤지엄 스페셜 에디션’을 오는 2024년 2월 25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강연은 지난 2021년부터 트래블레이블과 CGV와 협업해 론칭한 ‘씨네뮤지엄’ 프로그램의 확장판으로 유럽현지에서 미술관 및 박물관 해설을 했던 현지 가이드들의 현장감 넘치는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트가이드와 함께 하는 ‘씨네뮤지엄 스페셜 에디션’ ‘트래블레이블’은 유럽 현지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오랜 세월 해설을 진행한 아트가이드와 함께 하는 강연으로 관객들은 화가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특히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바티칸 박물관’, ‘프라도 미술관’ 등 4개의 유럽 주요 미술관 강연과 함께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벨라스케스’, ‘고야’, ‘자크 루이 다비드’, ‘마네/인상주의’, ‘빈센트 반고흐’, ‘파블로 피카소’ 등 9명의 화가들에 대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용규 트레블레이블 대표는 “최근 높아지고 있는 미술에 대한 관심과 엔데믹으로 다시 뜨거워지고 있는 유럽여행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며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 미술 작품 감상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씨네뮤지엄 스페셜 에디션’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영등포, 오리, 청담씨네시티 4개의 지점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트래블레이블 및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